11월 6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경 문수산더샵으로 출동하신 두 분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둘째아이가 열경련이 와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물어보려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차분히 상황을 파악하시고 어찌해야하는지 알려주시고 바로 출발해주셔서 8시 30분경 도착하셨습니다.
아이가 원래 다니던 병원으로 데려다 주셨고 함께 동행해주셔서 큰 대기 없이 빨리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가 독감 유행이라 인파가 워낙 많아 그냥 갔으면 대기가 길어 빠른 조치가 안취해졌을텐데 덕분에 빠르게 조치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칭찬합니다에 글을 올면 직접 두분께 감사인사를 드릴수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덕분에 빠른 조치가 취해졌고 당시 입원병동이 많이 없었는데 빠르게 간 덕분에 바로 입원이 가능했습니다. 친절하고 빠르게 해주셔서 우리아이가 정상화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