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어제(10월 15일), 저희 어린이집에서 방문드렸는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체험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 0~2세 영아반 아이들이 함께 방문했음에도, 단 한 명도 울지 않고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건 소방관 선생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 등을 통해 업무 과다와 스트레스로 많이 힘드시다는 이야기를 종종 접하는데,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세심히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방관 선생님들 모두 함께해 주셨는데, 얼마나 감사하고 또 죄송하던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재우소방관님, 장지민 소방관님 등~~~ 모두 나와주셨는데 성함을 자세히 보질 못 했답니다!!
특히 김재우 소방관님 ^^ 끝까지 유머스럽게 아이들 한테 인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소방관 선생님들을 더 더 좋아하게 될 계기가 된거 같네요
모두 힘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