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수) 오후 5시 40분경 울산 북구 양정동으로 출동해 주신 119 구급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시 4살 아이가 생애 처음으로 열 경련을 일으켜 보호자인 저는 너무 놀라고 당황한 상태였습니다. 구급차 안에서부터 응급실에 도착할 때까지 대원님들께서 침착하게 아이의 상태를 확인해 주시고, 불안해하는 저를 따뜻하게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대원님들 성함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특히 아이의 활력징후는 안정적이고 고열로 인한 급성 열 경련 이후 회복기로 보인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진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열제 준비 방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급성 열성경련의 경우 불필요하게 CT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될 수 있다는 점을 보호자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도착해서도 아이를 응급실에 눕힐때까지 번쩍 안아들어 옮겨주셔서 아이 짐을 챙기고 병원 접수할 수 있었습니다.
응급상황 속에서 아이를 세심하게 돌봐주시고 보호자의 불안까지 함께 보듬어 주신 대원님들 덕분에 아직 세상이 따뜻하다고 느꼈습니다ㅜ. 성함은 알지 못하지만, 6월 17일 오후 5시 40분경 양정동으로 출동해 주신 구급대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덕분에 아이는 무사히 응급실 진료를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