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오전 11시30분경 울산공항 맞으면 비닐하우스로 출동 하셨던 119대원 남자 2분, 여자 1분 성함이라도 알앗으면 좋았으려만.. 너무 감사해요,
아부지께서 그날따라 안전화를 안신고 일을 하셨나봐요, 원래라면 항상 안전화를 신고 하셨는데 .. 아부지께서 직접 신고 하셔서 119대원 3분께서 출동하셔서 조치를 너무 잘 취해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해 주셔서 엄마가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엄마께서 일요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얘기하시면서 그 3분 성함도 모르고 , 엄마가 감사표시도 못해서 이렇게라도 글을 적어 올립니다
그 3분이 아부지를 부산병원까지 빠르게 가 주셔서 바로 수술하시고 지금 너무 잘 계세요 ,
일요일이라 귀찮으셨을텐데 자기가 할일 했을뿐이라고 하셨던.. 이제 정신차리고 이렇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북구에 살면서 이런분들께서 지켜주시는 북구라면 정말 든든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성함은 모르고 그날 탓던 119 차 번호판을 찍어놓으셨어요 ,
번호판 보시고 꼭 찾으셔서 우리 119대원분들 많이 많이 칭찬해 주세요 !!!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