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1길1 번영로 센트리지 사는 주민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205동 지하2층 주차장은 주민분들이 소화전을 막고 주차 중입니다. 요즘 전기차 및 일반 차량도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피해가 크다는 뉴스를 많이 보았고 사진처럼 소화전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이고 있으나 주민들은 무시하고 너무나 편하게 주차를 하고 있어 너무나도 불안합니다... 개인적으론 법적으로 처벌을 못한다는것을 주민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거 같아 혹시나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주차를 하는거 같으나 화재는 나에게도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불이나면 저의 생각엔 소방차가 지하주차장에 못들어 올거 같은데 유일하게 불을 끌수있는 소화전을 저렇게 막아두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고 초기에 막을 수 있는 불도 심각한 결과를 초래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관리실이든 경비실이든 과태료를 부과 해서라도 못하게 강력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스티커 붙이는것으론 아무도 신경도 안씁니다.
꼬깔콘도 치우고 주차를 합니다.
입주한지 1년이 됬고 1년동안 지켜 보았지만 변화는 없고 점점 더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꼬깔콘 말고 주차를 못하게 안전팬스 설치를 하던지
강력한 벌금을 청구 하든지 2월안에 관리소와 이야기하여 합당한 해결책 및 결과를 부탁드립니다.

밑에 링크처럼 탄력봉 설치로 소화전 근처는 주차 할 수 없도록 설치 요청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nemmm2/223399949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