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소방본부 특수재난훈련센터

1945년 처음으로 소방관 70명으로 구성된 울산소방대가 창설되면서 시작된 울산소방의 역사는 1947년에 소방서 개설, 1997년 소방본부 신설 이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 1월 현재 1,366명의 소방공무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예방, 점검, 인력, 예산 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산단과 국가항만이 위치한 울산광역시에 화재진압, 구조, 병원전 응급의료, 유해물질 대응 등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산소방본부는 6개 소방서, 1개 특수대응단, 26개 119안전센터 및 6개 구조대, 1개 안전체험센터가 운영중이며 2025년 3월부터 특수재난훈련센터의 국외 및 국내 교육훈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소방본부는 '안전한 산업도시, 시민이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대응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큰 힘을 쏟을 것이며, 재난 현장이 중심이 되는 소방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