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도 울산소방본부장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소방안전대책 현장 확인
울산소방본부 정병도 본부장은 13일 울산 동구의 랜드마크인 대왕암공원‘출렁다리’를 현장 방문하여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소방안전대책을 확인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봄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출렁다리에서의 수난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등 각종 사고에 대한 현장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 소방본부장은 대왕암공원 및 출렁다리를 둘러보면서 공원 내 신속한 출동태세 및 대응방안을 확인하고 수난안전시설물도 직접 점검하였다.
울산소방본부는 향후 일산해수욕장에 해상케이블카, 짚라인 등 추가적인 관광 인프라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이에 대한 소방안전대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