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편안하고 안전한 울산, 울산광역시소방본부가 만들어 갑니다

더 편안하고 안전한 울산, 울산광역시소방본부가 만들어 갑니다

묻고답하기 보기

119센터가 이렇게 불친절한지 몰랐네요

  • 작성자 정수빈
  • 작성일 2019-07-13
  • 조회 340

살면서 처음으로 119 신고 전화 해봤습니다
오늘 낮시간에 어머니가 깨진유리를 밟아서 피가 철철 났었다네요 가족이 신고해서 119에서 출동하셨는데 어머니가 거부해 아무것도 못하고 가셨다고 합니다. 제가 밤에 집에와보니 피는 멎었는데 유리조각이 군데군데 보이고 해서 다시 전화드렸습니다 상황설명하고 많이 안오셔도되고 응급처치정도 해주셨음 한다고요. 근데 전화받으신분이 자기는 치료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럴수없다네요? 응급실까지 이동을 해주는거라고요. 우리나라 119는 이런일 하나요? 제가 재차 그럼 오셔서 해주실수 있는게 없는건지 물으니 응급처치정도는 하겠지만 응급실 태워다준다는 얘기만 반복하시네요. 저는 그 응급처치 요청드린건데요. 그것도 여러번이요 응급실 못가는 상황이면 출동도 못하시나요? 저랑 7월 13일 토요일 밤 9시 33분부터 통화하신 남자분.왜 병원 안갔냐구요? 갈수있었음 119 신고하는 일이 있었을까요. 어떻게 그런 중요한 자리에 계시면서 곧 망하는 치킨집 전화받듯이 귀칞고 짜증나는 목소리로 업무하실수있나요? 정말 듣는데 불쾌하고 민망해서 죽겠던데요. 급해서 안오셔도 된다고 하고 끊었지만 마지막까지 귀찮음 짜증 뚝뚝 묻어나는 목소리로 아예~ 이러시는데 헛웃음이 나올정도였어요. 제가 막무가내로 치료해내라고 우겼나요? 응급실 데려다줄수만 있다는 답변 들을거였으면 애초에 전화 하지도않았어요. 심각한상황에 믿고 신고한 119에서 이런 귀찮은 대접을 받다니요? 사과받고싶습니다.
119로 신고하는 사람의 마음을 조금도 헤아리지 않는 태도로 업무하는 곳인줄 몰랐습니다. 환자 상태가 어떤지 묻거나 일반인이 간단히라도 할수있는 대처방안을 얘기해주시던지 저는 이런걸 생각했는데 끊고나니 짜증내셨던것만 기억나네요
현실은 이런걸 보니 제가 드라마를 많이 봤나봅니다.

관리자 답변
  • 담당자명 119종합상황실
  • 처리일자 2019-07-16

안녕하십니까?
먼저 소방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말씀을 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 해당 신고 건에 대한 녹취기록물을 확인한 바,
모친께서 발 부위에 유리조각 등으로 인해 부상을 입으신 상태였고,
귀하께서 119에 신고하여 응급처치를 요청하신 건으로 이해됩니다.
119구급대는「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3(119구급차의 운용)
① 소방청장등은 응급환자를 의료기관에 긴급히 이송하기 위하여 구급차를
운용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우리상황실 직원이 해당지역 구급차량을 출동지령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및 병원진료가 필요할 경우엔 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으로의 이송 등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였어야 했으나, 귀하의 가족께서 119구급대의 도움을
받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119신고 중 수보요원의 응대에 불쾌함과 민망함을 느끼신 점에
대해서도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직원 친절교육을 강화하여 모든 시민들이
신속하고 친절한 구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19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귀하 가족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와 관련된 내용은 언제든지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052-229-4634 (담당자 손형주)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담당부서 정보

  • 담당부서 : 소방행정과
  • 담당자 : 조재성
  • 연락처 : 052-229-4525
  • 최종수정일 : 2019-07-15
TOP